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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혜의 열매를 먹은 인간은 그 순간부터 방랑자가 되었다.
카드가 가리키는 여로를 따라 미래에 막연한 희망을 걸고
그래... 어떤 아르카나가 이런 가르침을 주었지.
강한 의지와 노력이야 말로 꿈을 부여잡을 유일한 가능성이라고...
그 아르카나가 가르쳐 주었다. 마음속에 울리는 소리 없는소리 거기에 귀를 기울이는 의의를.
그 아르카나가 가르쳐 주었다. 삶이 갖는 빛 그 훌륭함과 존엄을.
그 아르카나가 가르쳐 주었다. 모든것에 의연하게 맞서서 해답을 결정하는 그 용기를.
그 아르카나가 가르쳐 주었다. 자신을 이끄는 존재 그것을 아는것이 얼마나 중요한지.
그 아르카나가 가르쳐 주었다. 타인고 마음이 통하는 그 기쁨과 훌륭함을.
그 아르카나가 가르쳐 주었다. 목표를 향해 도약하는 힘이야말로 인간이 삶에게서 얻은 가능성임을.
그 아르카나가 가르쳐 주었다. 모든것이 불확실 하기 때문에 더욱 올바른 답을 찾아내야만 한다는
사실을.
그 아르카나가 가르쳐 주었다. 때로 자신을 지켜보면서 자기 뜻으로 길을 결정하는 용기를.
그 아르카나가 가르쳐 주었다. 영겁의 시간과 함께 돌아가는 잔혹한 운명의 존재를.
그 아르카나가 가르쳐 주었다. 어떤 고난에 시달리더라도 견뎌내는 힘이 필요하다는 사실을.
그 아르카나가 가르쳐 주었다. 피할수없는 곤경에 빠진 순간이야말로 새로운 길을 찾을 기회가 있다는 사실을...
지혜의 열매를 먹은 인간은 그 순간부터 방랑자가 되었다.....
아르카나가 가리키는 여로를 따라 미래에 막연한 희망을 걸고
하지만 아르카나가 보여주더군. 그 여로에 기다리는 것이
'절대적인 종말' 이란 사실을...
어떤 존재든 그 끝에 가는곳은 '절대적인 죽음' 이라는 사실을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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